2008년 5월 22일 목요일

과달라하라 날씨는


정말이지 얄밉다.

매일매일 날씨가 너무 좋아서 집에 있으면 너무 우울해져버리는..



보슬보슬 비가 내리던 condesa가 생각난다.

비가내리면 나무냄새와 흙냄새 보도블럭 냄새.. 한국에서는 맡아보지 못한 멕시코 시티의 특유의 냄새가 있다.



오늘은 무척이나 멕시코 시티가 그립기도하고 한국이 가고싶다. 일본도 가고싶다.

Diciembre. 2003. tok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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