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6일 수요일

심심해서

신랑님께서 D.F으로 출장을 갔습니다.

오늘만 갔다오는 건데 자기가 Guadalajara에 없을 때는 멀리나가지 말라고 하여 오늘 장보러 가려고 하였는데 못가게 되었습니다.

대신 신랑편으로 한국마켓에서 장을 볼 수 있으면 떡이 먹고싶으니까 떡하고 몇가지 재료를 사달라고 쪽지에 적어주었습니다. 헤헤^^

(전에 d.f에 살때 condesa에 있는 할머니가 하는 argentina식당에서 찍은 사진)



(Guadalajara로 이사전 d.f 에서 마지막날 사진)

봄만 되는 저 보라색 꽃이 만발하는 것 같습니다.



Guadalajara에 이사한 집 앞에 저 보라색꽃이 너무 이쁘게 펴서 한국에서 엄마가 준 침대 시트로 비슷하게 바꿨습니다.

댓글 없음: